꿈에서 친구가 미용하는데 머리를 하러갔어요
머리를 하던 도중 눈이 무서운 속도로 막 내리는데 
미용실을 곧 덮어버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랑 어떤 사람만 탈출을 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고 
밖으로 나와 미용실으 보니

언덕 위에 큰 건물(미용실)이 마치 궁전같은데
눈에 다 파묻혀버렸더군요
길이나 주변도 다 파묻혔습니다.

그리고는 얼마 안지나 미용실 안에서 무슨
폭탄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났어요.

ㄴ안에 있는 사람들이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는 듯 보였는데
건물에 쌓인 눈은 꼼짝 안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다른 꿈을 꿨는데
그 눈 덮힌 궁전같은 건물의 풍경과 폭탄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요.

단지 개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