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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댓글부대들 바빳겠다,, 조만간 고소장 많이 날라올듯,,,,
게시물ID : dream_2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껑열린다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0 10:21:38
 대선때 이런저런 댓글도 달고 여러 댓글에 공감해서 더 이런꿈을 꾼것같기도합니다,,, 
 오늘 꿈을 꿨는데 제가 여고생이였어요 
갑자기 여고에 강압적인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노트북검열한다는겁니다 
남자 두명씩 두조가 순서대로 여자애들 노트북을 확인하고다니는 거에요,, 댓글 뭐 달았냐 보자고했어요 
첫조 남자두명은 좋은 말로 보자고 했지만 사무적이였고 싫다고 거절하면 다음조 사람이 오는데 겁박하고 위협하면서 보자는거에요,,
본인들 판단에 문제가 있으면 그자리에서 선생의 동의를 얻고 여자애목을 메달았어요 
목을 매다는 방식은 바닥에 서 있는 아이목에 줄을 묶고 나무위에서 아이 몸통이 나무까지 올라오도록 당기는 방식이였고 
목줄은 목 둘레만큼이 아니라 턱보다 좁은 부피라서 목이 메이는게아니고 턱 바로아래가 메이는 모습이였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칠때마다 갑상선이 부어오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완강히 저항했습니다 
내댓글을 너희가 왜보냐 지금이 일제시대냐 유신시대냐 너희는 내가 밥먹고 똥눴다고 쓴 댓글이 보고싶다는 말이냐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결국 제 목도 메였습니다 
그리고 3인칭시점으로 저를 포함한 학생들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바닥에 서 있는 학생들, 목이 메인 학생들 모두 끔찍한 모습이였습니다 선생은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행히 저는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 순서 앞에 목이 메인 친구는 사망하고말았습니다 
미술수업을 받고있었는데 흰 지점토로 꽃을 만들어 색을 입히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모두들 완성한 완성품을 교실 뒤에 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진짜 꽃같은 작품 그리고 그런건 사망한 친구밖에 만들수없었던 그 꽃이 있는겁니다 손으로 건들여보는 순간 꽃이 시들며 사라졌고 지금은 일제시대와 다를바없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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