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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복잡한꿈인데...제가 쓰던 우산 남에게 빌려준 꿈
게시물ID : dream_2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0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5 11:18:26
제가 몇주전에 꾼 꿈이었는데 당시에 좀 임팩트가 있어서 기억나는데로 올려봅니다.
시작은 좀 개꿈같았는데, 기억이 나는부분만 말씀드리면 제가 어떤이유로 골목을 지나가는데
안철수가 자기를 무시한다는 식 또는 가오가 상한다는 식으로 왠 직업군인 한명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뺨을 때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됬는데 그 군인이 제 기억으로 이씨였습니다. (꿈깨고나서 좀 뒤죽박죽했는데
아마 이름이 이원목? 그랬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그 군인이 빡이쳤는지 안철수를 내동댕이 치고 총으로 쏴죽이면서
자기를 무시하는것들은 다 가만두지 않을거야 식으로 막 소리지르면서 구경했던 저까지 쏘려고 쫒아오는데까지 기억하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두 꿈이 이어집니다)
두번째 장면은 집이었는지 사무실이었는지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게 제가있는쪽만 그런건 아닌거같은
분위기가 들면서 친구였는지 아버지였는지 저한테 이거 심상치가 않다. 가서 조사해봐라 시키면서 시작되는데요. 꿈이 진행되면서
이게 인터넷 문제에서 갑자기 무슨 괴바이러스 확산쪽으로 흘러가면서 제가 왠 사람들 다 나가고 없는 연구시설같은 빌딩에 들어가서
고위층 인사 사무실 들어가서 약같은걸 챙겨서 나오게 되는데 거기가 무슨 중국쪽 연구제약회사였고 한국에서 뭔가를 만들다가
그 사단이 벌어진거더라구요. 약을 챙겨서 나오는데 역시 아니나다를까 좀비가 등장하는데 뭐 박치기로 뭉개고 목잡고 내동댕이치고
총으로 쏘고 이런식으로 탈출하다가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문재인과 마주치게 됬어요. 제가 도망쳐온 쪽으로 가려고하길래 제가
그쪽으로 가면 안된다고 설득한 다음 엘레베이터 타고 같이 탈출했는데, 갑자기 장소가 광화문광장으로 바뀌더군요. 날이 흐리고 비가
오길래 제가 갖고있던 우산을 빌려드리니까 문전대표께서 제게 고맙다고 하고선 길을 떠나시더군요.
 
꿈이 딱 거기서 끝나는데 전체적으로는 뭔가 개꿈스러운데 딱 두장면이 인상에남는게 왠 이씨 군인이 안철수한테 소리를 막 지르면서
총으로 쏴죽이는 장면과 제가 문재인 전대표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장면인데, 이게 혹시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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