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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당하는꿈
게시물ID : dream_2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가입:2011-02-12 방문:868)
추천 : 0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2 0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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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꾼꿈인데요. 오늘자려고하니까 그꿈생각이나서 잠이안오네요.

제가 사형당하는 꿈이였어요. 제가 죽는 장면까지 나오지는 않았구여.

같이 사형당하는 사람이 저표함 3명이었는데
그중1명이 저랑 엄청 가까운 사람이었어여. 친구였는지 가족이었는지는 기억이 잘안나요. 꿈에서 바로깼을때는 기억이 났는데..

사형방식은 무슨 약물을 먹고 죽는거였어요.
컵같은거에 담겨서 그냥 마시는 거였는데, 마시고나서 한 5초안에 스르륵잠들듯이 기절하면서 죽는거예요.

저는 맨첨 제가 사형당한다고 들었을때 (죄목은 몰라요) 
죽음이라는게 너무 무서운거예요. 꿈꾸는내내 심장 쪼이는 기분들고... 그러는와중에 제옆에 그 친한사형수는 되게 아무렇지않은거예요.

이유를 물었더니 고통스럽게 죽는게아니고 잠자듯이 의식이 끊기는거지 않냐. 우리가 잠에 들때도 끝없는 어둠속으로 가는거아니냐. 마치 터널을 지나는것처럼. 우리가 깨어났을때야 비로소 잠을 잤다 라고 느끼지 잠드는 순간과 잠자고있는 동안에는 이세상에 내가 존재한다는사실을 자각할수 없지않냐. 이런얘기들을 나눴어요.

그러고나니까 이상하게 저도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 죽는거 별거 아니구나~ 이런생각

저랑 친한사형수말고 1명은 교수형으로 제 앞차례에서 먼저갔구요. 저는 제차례 세팅하는거 기다리다가 꿈이 끝났어요.
꿈에서 깬것도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갑작스럽게 깼어요. 

다시 떠올려봐더 뭔가 맘 한켠이 꾸웅한게 기분이 이상하네요. 
무슨일이 일어날거같은 불길한 예감인가 싶기도하고... 
출처 4월마지막날 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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