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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귀신 들리는 꿈
게시물ID : dream_2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러브
추천 : 0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6 1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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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친할머니랑 저랑 어떤 언니가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할머니가 귀신이 들리면서

저한테 칼을 던지다가 제가 손을 베였거든요

근데 피가  새까맣고 흐르면서 바로 말라버리더라고요

할머니는 계속 날뛰다가 언니가 뭐라뭐라하니  앉아계시고

그 언니가 할머니 양어깨와 머리를 훑어내듯이  쳐낸다고해야하나?

한동안 그렇게 하다가 절 보며  너 피가 굳은것도 이제 악귀가  떨어져

나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행이라며 할머니를 보며 울고 웃다가  그 언니가  갑자기

분홍색? 위 아래 세트 추리닝을 입고 줄넘기를 가지고 운동하러 간다고

나갔는데  현관문을 안닫고 멍하니 있다가 막 뛰쳐들어오는데

어떤 칼든 아저씨가 막 따라들어오길래 제가 현관 나가기전 유리로된

미닫이문을 닫아서 막았거든요 언니한테는 막 왜 데리고오냐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소리치며 문을 계속 막고있는데

그 아저씨 손이 들어올 틈이 없는데  손만 유리문 안으로 들어와서

칼로 막 헤집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결국 문을 더 못막고

열렸는데  그 아저씨가  현관이랑 마주보는 방이있었는데

그안에 들어가서 엎드려서 펑펑 울더라고요

그러다가 깼는데  무슨 꿈일 까요..

참고로 그언니는 처음보는 얼굴이였고 꿈에서는 자매였어요

칼들고 쫓아들어와 운 아저씨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동생분??

저희가족이랑 연관되신 분같아요.. 확실하진않은데 

느낌이 그 할아버지다 그래요

그리고 제가 이꿈 꿀때  올케도  모르는 사람이 본인 눈앞에서

목이 잘리는 꿈을 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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