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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 꿈
게시물ID : dream_2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먹는돼지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1 02:25:14
나 예전에 꿈꾼게 생각나서 좀 끄적여볼테니 음슴췍췍

한... 고1? 고2? 쯤에 꿈에서 내가 나옴 난 학교인지 놀러가는 길인지 아침 일찍 준비하고 다녀온다고 인사하고 나갔음 골목을 빠져나오면 건너편에 숲은 숲인데 주차장으로 쓰이는 숲 나무 별로 없고.. 내 방향이랑 그 주차장 사이에 차 한 대 정도만 지나다닐 수 있는 크기의 아스팔트가 있음 그리고 골목에서 걍 평범하게 걸어서 가면 5초컷으로 나오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학교나 정류장.. 어디든 갈 때 무조건 그 방향으로 가야함 아랫길도 있는데 거기서 정류장 가면 10분정도 걸림 아무튼 정류장인지 학교인지 가려고 걸어다는데 그 공원 운동기구 양쪽 잡고 까딱까딱 옆으로 흔드는거 거기에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등산복을 입은 가부키 둘이 있었음ㅋㅋㅋㅋㅋ 하나는 핑크색 하나는 하늘색 등산복ㅋㅋㅋㅋㄱㅋ 근데 개 소름인게 둘이 얼굴 겁나 똑같고 내 마주쳤을 때 둘 다 속도 똑같이 고개 돌려서 내 쳐다보는거;;;
한 2초 서로 가만히 있다가 내 겁나 소름돋아서 집으로 냅다 달려서 아빠한테 큰절함ㅋㅋㅋㅋㅋ 아빠는 컴하다가 내 절 하는거 받고.. 내가 아빠한테 뭔 말은 했는데 기억이 안남 어찌저찌 대화하다가 아빠가 앞장서서 그 공원으로 같이갔는데 아무도 없음. 개미 1도 안보임 그리고 집에 돌아옴..
얼굴은 대충 일케 생겼구 머리에 뭔가 주렁주렁 달렸었음 장식같은거.. 저 얼굴에 등산복.... 개꿀이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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