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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망하는 꿈꿔보신분 있으신가요?
게시물ID : dream_2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이
추천 : 0
조회수 : 20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09 2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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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목요일에 꾼 꿈입니다.
 
 꿈속에서 (꿈이라고 자각하고 있는 상태) 도로변 인도를 걷고 있섰고 시간은 막 해가 질 무렵 가로등이 켜지고 주위 건물이나 상가내의 조명이켜지기
 
시작하는 그런 시간대 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전기가 나간것처럼 모든 조명,가로등이 꺼져습니다. 그러다 잠시뒤 건물실내등은 다시 켜지나
 
길거리 가로등은 켜지지 않다가 다시 건물전등은 꺼지고 가로등은 켜지고 또 반대로 가로등은 꺼지고 건물등은 켜지는 상황에서
 
아는 지인이 오토바이에 트레일러? (처럼 보이는 짐칸)를 연결하여 짐을 옴기고 있던중 저와 마주처 잠시 멈추고 이야기를 하게 됬습니다.
 
내용은 현 가로등 및 건물들의 점등관련 내용으로 서로 불안해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던  도중 지인 트레일러를 큰 덤프트럭이 뒤에서 받아
 
 버리고 지인은 길 건너 편까지 날라가고 짐들도 여기저기 흩어져 날리가 났습니다. 저는 지인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장소에 가니
 
 주위 사고 상황을 보고 몰려든 사람들이 있섰고 그중에 지인이 기르던 고양이가 몰려든 사람들중 한사람을 피가 나게 물고 있습니다.
 
 제가 다가가 그 고양이를 받으니 그 고양이가 저를 다시 물었고 무지 아팠습니다. 아파하며 하늘을 보는데 하늘색이 해가질녁 하늘이
 
 아닌 파란색이였다가 빨강색이였다가 노란색등으로 다채로운 색으로 변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이게 무슨일이 야며 웅성거릴때 그순간
 
 떠오른 생각은 지구 자기장이 벝겨지면 저렀지 안을가란 생각도 잠시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먼 곳에 부터 버섯구름이 차레대로 솟아오르기 시작하여 꿈에서 깨기 전까지 5개의 버섯구름을 보았고 바람이 몰려 오는 것을
 
보며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꿈에서 깨기 전에 든 생각은 아 틀렸다 답이 없내 였습니다.
 
특이한 꿈이라 혹시나 해서 올려 봅니다. 다른 분들은 종말괄련된 꿈을 꾸신적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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