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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3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宇佐見蓮子
추천 : 0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1/06 09:32:38
뭔가 느낌이 심상치않았는데 며칠지나니 휘발되어 버리네요.
일어나자마자 메모남겨놓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영화 아포칼립토처럼 원주민 같은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함
몸에 스스로 진흙을 바르게 하나 잘 되지 않음
원주민 같은 사람(아마도 여성, 친절한듯한)이 와서 도와줌
몸에 태닝한듯한 색이 남
여신으로 추측되는 존재를 만남. 신이란 과연 무엇인지 신앙에 관한 철학적인?이야기를 함.
나는 감정이 북받쳐 울어버림
저녁이 되고 비와 번개가 치기 시작함.
먼저 탈출한 사람이 있었음.
쫓던 원주민들은 전기에 감전되어 쓰러짐
나도 뒤쫓아 탈출함
먼저 탈출한 사람과 절벽을 탐.
그 사람이 날 도와 주기도하면서 정상에 오름
산 꼭대기는 밝고 몽환적인 경치, 시간이 멈춘상태?
시곗바늘이 비정상적인 빠르기로 계속 돌고 있음.
도와준 사람이 아래로 먼저 뛰어내린 후 낙하산을 펼 침
본인. 잠시 머뭇거리나 뛰어내린 후 잠시간 활강을 하며 기분좋은 비행을 함.
낙하산을 펼치나 너무 늦게 펼쳤는지 수면으로 곧장 떨어짐
허나 수면에 빠진 느낌이 없음 물속에서 숨이 막히는 느낌이 없고 낙하산은 계속 펼쳐져있는 상태로 잠시간 낙하도중 잠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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