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 이거 꿈해몽이 가능할까요?
게시물ID : dream_3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가리고아웅
추천 : 3
조회수 : 18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5/24 20:14:42

정확히는 일주일전 꾼 꿈입니다

이 꿈 내용을 말하기 전에 

 

-저는 여자 엄청 좋아하고 군대 멀쩡히 다녀온 정상적인 남자라는 걸 먼저 밝히고 싶네요-

 

왜 이런 전재를 까냐면

꿈에서 제가 엄청나게 이쁜 8등신 미녀가 되었는데

(꿈속에서 길거리에 지나다니는데 남자들이 다 이쁘다 이쁘다 이러면서 지나감)

꿈에서 성별이 바뀌면 당연히 이건 꿈이야 아니 왜 내가 여자가 된거지? 하면서 의문이 들텐데

그날의 꿈에서는 마치 일상적으로 내가 여자였던 것처럼 행동을 하고

이쁘다는 얘기를 평소에도 흔히 들은 것처럼 그냥 아무런 꺼리낌 없이 제 갈길을 갑니다

그러다가..

어떤 나이든 아저씨 /노인 중간사이의 대머리 추남 아저씨가 

저에게 작업을 겁니다

근데 일상이라면 당연히 "저리 가세요" "짜증나요"  "신고할거에요" 이럴텐데

꿈속에선 정신이 나간건지  도대체 뭔 생각인지 " 좋아요" 이러면서 모텔에 같이 들어가네요;;;;

 

그리구선 그 아저씨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그냥 절 덮치는데

그냥 수긍하고 다 받아줘요

그 대머리 아저씨?는 이쁜 여자가 모텔까지 따라오고 뭘해도  좋다고까지 하니

눈이 뒤집히겠죠

 

그대로 그냥 폭풍 응응 을 당하는데..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이게 너무 좋은거에요?

뭐랄까 너무 황홀한 느낌?

 

그러다가 절정에 이른 즈음에 나도 모르게 꿈에서 깼는데

평소같으면 토 쏠리고 진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날 정도의 역겨운 꿈 내용인데.

그 날 하루종일 꿈 내용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고

여운이 남을 정도로 너무 황홀했다고나 할까?

 

(앞에도 말했지만 동성애자 아니고 그런 성향도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선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그 여운이 가시질 않을 정도네요

도대체 이 꿈의 해몽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뭐 요즘에 개인적으로 욕구불만이 있었다 하는것도 절대 아니고

가뜩이나 요즘 일하느라 바쁘고 피곤해서 그런쪽에는 관심도 없을뿐더러

이런 내용의 꿈을 꿀만한 무슨 영상을 봤다거나 한것도 절대 아닙니다

 

이 꿈은 대체 해몽이 뭘까요?

대체 왜 이런 꿈을 꾸게된건지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