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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징그러운 꿈을 꿨어요 ..
게시물ID : dream_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RUNCL
추천 : 0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22 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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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꿈에서 자다가 일어났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날거같이

 뽁뽁뽁 올라와있더라구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

고 다시 자고 일어났는데 그 뽁뽁 올라온 자리에 머리카락? 같은게(머리카락보단 훨씬굵고) 꼬불꼬불하게 자라있었어요 

근데 꼬불꼬불하게 너무 길어서 뽑으면 쑤욱하고 안빠지고 계속 끊어져서 다시 뽑고 다시 뽑고 . .

더 충격이었던건 혀에도 꼬불꼬불한 머리카락이 자라 있었다는거에요 .. 혀에 자란 머리카락이 느껴지는거같아서 뒤척이다 깼네요 ..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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