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점부터 가자면 1. 손이 많이 편해진다는거... 저같은 경우는 채직질 마타입니다. 벨즈 사용할때는 쿨이 생각보다 빨리 도는 편이라 신경 써주다 보면 채직질을 잊게 되는데... 쿨이 30초다 보니 뽑은후에 남은 시간 저잡이랑 채직질 사용이 편리해졌습니다. 클리어 시간에 도움이 되더라고요(30초 정도?? 더 빨라진듯 하네요 5분때가 4분때 나오고 있으니..) 애들이 꾸준히 채직질 버프 받는 상황이라 호전성이랑 데미지 상승 공속등이 눈에 띄게 잘 받네요
2. 지능+20 왜 좋은지는 다들 아시니깐 ㅎ
3. 스토커 사라지는 시간 계산의 편이성? 소환몹이 사라지는거에 맞춰서 하는게 아니라 크리쳐의 스킬쿨이 보이니깐 다 없어질 시간떄즘 뒤에 빠져서 소환하거나 소환해두고 뒤로 빠진후에 해도 되니깐 일단 스킬 쿨 계싼이 편해져서 오히려 더 좋더군요... 벨즈는 그냥 될때마다 하니 손도 바빠지고 채직질도 신경 써줘야하고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았는데...
4. 순간 화력 집중 가능 사람 (툼~~스~~톤) 이런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소환되는게 아니라 툼 앞부분에 5마리가 한번에 나오더군요. 네임드 몹 잡을떄 30초가 되서 사라질 시간에 바로 툼 깔고 거기에 사용 하면 5마리가 순간 파파팍 치니 순간 몹몰이도 좋고 순간 화력이 되더군요.. 벨즈에게는 없던부분이라 좋은듯...
5. 박혀있는 툼스톤의 안전빵 소환?? 툼스 소환 -> 솬미 피격으로 넘어졌다 -> 일어선후 스토커 소환 -> 5마리 소환 가능 툼스 소환이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스킬이 끝나도 땅에 박혀 있는 상황이라 소환이 끝나갈 시점쯤이면 피격으로 넘어졌을때 일어선 후 스토커 소환까지 가능합니다. 게다가 툼스가 자기 앞에서 소환하는거라 앞에 몹들한테 약간의 경직효과도 볼수 있어서 앞에 툼스 소환하고 잠깐 뒤로 빠진후에 소환하는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벨즈로 소환할떄보다 더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6. 미래 투자를 생각할수 있다. 현재 스토커 최대 소환 가능 숫자가 6마리입니다. 스토커 레벨 25이후부터 한번에 소환하는게 6마리죠.. 그래서 스토커 소환시 6마리에 막히는겁니다. 그런데 만약 레벨이 또 풀리고 스토커가 레벨이 30이 되면??? 그러면 한번에 7마리까지도 가능할지도.. (이건 그냥 추측입니다..;;) ------------------------------------------------------------------------------- 단점 갑니다. 1. 일단 스토커 한번 소환에 가능한 수의 제한...(장점이자 단점...;;) 제가 알기로 스토커 스킬 레벨 5당 한번에 소환 가능한 숫자 + 1 인걸로 알고 있는데... 스토커 스킬 레벨이 25이후부터 최대 소환 가능 숫자가 6마리입니다. 결국 저렙떄는 효율이 진짜 0입니다. 결국 만렙을 위한 크리쳐입니다. 최대 5~6마리 소환 가능할때만 사서 하시는게;;;
2. 소환 실패시... 하정의 부재... 툼스 소환하고 뒤로 빠져서 스토커 캐스팅을 하려는 순간 맞으면... 스토커 캐스팅은 사용되면서 소환 안되는경우...!!!;; 이때가 제일 부재인듯.. 이럴떄는 화력이 급격히 떨어지죠; ----------------------------------------------------------------------------------- 뭐 그냥 이정도인듯 하네요... 채직을 사랑하는 저로써 채직질을 더 편하게 해준다는것만으로 엄청난 이득이 되는듯 하네요;; 아 그리고 딴분들 단점 말하실때 첫방 30초 버티기인데... 그거 진짜 별거 아닌게 상정 소환하고 계약 소환할거 다 소환하면 첫방 정리 거의 다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첫방이 어려운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게다가 정리 다 되면 레바 쿨도 5초정도?? 그정도뿐이 안남아 있고.. 담방 가서 쓰던가 그냥 기달려다 쓰고 들어가도 되고... 느끼기로는 첫방 30초... 이건 단점이 아닌듯 합니다. 어차피 첫방은 소환사에게는 모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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