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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난 비하인드 던파
게시물ID : dungeon_272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비된노예
추천 : 0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1/29 12:31:42
오즈마는 고대 왕실의 마법사였고 카잔은 전사였는데

히스마를 물리치고 그 힘이 두려워진 왕이 뒷치해서 두 영웅은 죽을 운명에 처했다죠

그때 전이의 힘인지 둘의 원한의 힘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작용해서

카잔은 귀신이 되었고 오즈마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카잔의 힘을 품은 모험가가 오즈마를 물리치는것도 아이러니지만

제대로 힘을 써보지도 못하고 미카엘라에게 제재당하다가 힐더의 장기말에 사망하는 역할을 맡은 오즈마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악은 그대들인가. 아니면 나인가.

어리석은 인간에게 배신당해 한번을 죽고 조종받는 어리석은 모험가에게 또 한번을 죽는 오즈마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싸우기전에 한번 대화할 수 있었다면 ....











나 뭔 헛소리하는거임 ㅋ 신하드 222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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