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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한잔하고쓰는뻘글
게시물ID : dungeon_277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대사랑♡
추천 : 3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9 21:58:12
어어 우선 한국이좋습니다 
잠시잠깐 외국에 갔다왔는데
무척이나 던파가 그리웠다죠

제 나이 서른넷..곧 다섯 되는데
이십대중반부터 쭉 던파를 했다니 
이제 삶의 일부 같아요ㅋㅋ 부끄럽기도하지만..

저도 현질도 바보같이 해보고 
캐릭도 나름 하드하게 키워보고
화도내고 욕도먹고해보고 했는데
결국 게임은 자기만족이라는 생각에
이젠 자중하는 편입니다.

혹자는 게임에 의미부여한다고 비웃기도하고
게임 게시판까지와서 글읽고 쓰고 할 나이냐고
핀잔도 주곤 하는데

전 현재 제 유일한 취미고
던파안 인간관계든 던게인들이든
참 소중한 제 지인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여러분이 소중하고 좋습니다.

좀 이르지만 다들 새해 복도 많이 받고
혐짤도 팍팍올리시게 강화 뽑기 다
대박 나시길 짧게나마 빌께요
여기선 나이 떠나 모두 친구 맞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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