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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에서 가장 중요한 NPC가 될 '아젤리아 로트'
게시물ID : dungeon_458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뉴
추천 : 12
조회수 : 3562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1/23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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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물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아젤리아 로트는 지금은 삭제된 긴급 퀘스트! 를 주는 NPC였습니다.
그 당시 많은 분들이 처음 보는 NPC이긴 한데 그냥 긴급 퀘스트만 주는 듣보잡 NPC로만 생각하셨을겁니다.
왜냐면 에픽퀘든 어디든 게임내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NPC가 아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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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사진도 다들 익숙하시겠지만
지금은 다 늙어서 사탑앞에 거주중인 늙은 아젤리아(라 쓰고 시모나로 읽음)입니다.
 
던파에서 아젤리아를 스토리의 주요인물로 밀고 있는 증거들을 몇개 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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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프롤로그에서 창신세기 구절이 나오면서 위대한 의지(칼로소)와 12사념과의 전쟁에서 지구가 멸할때
그 당시 살아남아 탈출하는 자로 젊은 시절의 아젤리아가 나오게 됩니다(4번째 컷)
 
이게 그냥 우주로 치면 빅뱅시절이라고 할만큼 아주 오래전 일인데
이떄부터 살았다는것부터가 보통 인간이 아닌것으로 판명되는거죠.
그리고 그 후에 아젤리아는 그림시커라는 위장자 군단의 수장으로 밝혀집니다.
(그림시커는 힐더의 계략으로부터 사도들을 지키기 위해 구성된 온건파 집단입니다.)
 
그리고 절탑의 솔도로스와의 대화에서도 사실 드레이퓨스와도 인연이 있다고 밝혀짐에 따라
제 생각은 아젤리아가 "차원 여행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림시커단은 사실 비명굴에서 죽은 시로코의 기억을 이어받은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아젤리아가 그 단체의 수장이니 사도들을 모두 죽이려는 힐더의 흑막을 알고있는것도 당연할터입니다.
 
제 생각엔 아젤리아는 외형을 바꾸면서 평행세계를 자유자제로 이동할수 있는
그리고 힐더의 음모를 알고 그녀를 막기위해
절망의 탑에서 카인과 싸우기 위해 2000년을 수행중인 솔도로스와 모험가를 만나게 해주고
모험가를 성장시키고 또 협력해 아라드의 멸망을 막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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