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충격과 공포의 퍼섭 패치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사람이라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그냥 다른거 키우느라, 이계 가고 돈 벌러 다니느라 잠깐 잊었는데..
어디서인가 충격적인 짤을 봤습니다
패치 보고 사람들이 비유삼아 팔다리 다 잘라놓고 카오스는 이제 뭐하냐 망했다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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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좀 심하네요.
어디 공포물보다 더 섬뜩하고 무섭게 보였습니다.
던파는 단지 게임이고, 장기적으로 봐서는 인생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아닌데 괜히
이번주 목요일이 무서워지네요.
한번 죽이면 멱줄 끊고 숨통까지 끊어버리는 던파 특성상 이제..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고정 데미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쎄서 이런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