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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조합조합 그러는 게 아니었네요.
게시물ID : dungeon_465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terios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3 21:41:12
이계파티는 항상 그냥 파티원 모이면 모이는 대로 가고 끽해야 세인트나 지니위즈를 환영하는 그런 정도였습니다만, 우연히 길드원들이랑 조합을 짜서 세인트, 다크로드, 디바, 노블(본인) 조합으로 신이계를 갔습니다.
 
본인의 무기는 5강 명도...
 
방무댐이 200밖에 안 되는데도 소울 방깎에 홀벞이 겹치니 그냥 다 때려부수더군요. 이틈 보스는 그냥 반월만 샥 그으면 즉사...
 
여러모로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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