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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보고 접는다는 분들 보고 있으니 참 아쉽네요..
게시물ID : dungeon_470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忘憂樹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12 16:44:06
 
그냥 이번 밸패로 몇몇 유저분들이 키우던 캐릭터의 흥망의 기준이 데미지인 상황이 너무 아쉽네요.
 
이런 상황이 네오플만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 유저들만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
 
이것이 원인이다 라고 단정 짓기에는 너무 오랜기간을 이렇게 운영해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캐릭터를 데미지만 놓고 볼게 아니라 편의성이나 유틸성능을 종합적으로 봐서 밸런스를 잡아야 형평성에 맞을텐데
 
네오플에서 즐기라고 내놓은 컨텐츠가 오로지 딜링 능력에만 초점을 맞춰놔버렸으니...
 
사람들도 데미지만 보고 캐릭터의 흥망을 판별하게 되버린거 같아 참 씁슬합니다...
 
 
 
이번에 개편들어간 안톤레이드가 캐릭터의 컨셉에 따라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형태의 던전으로 나왔으면 좋습니다.
 
근거리 캐릭터는 접근이 안되는 곳에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수월해진다던지, 몇몇 곳은 홀딩 등으로 패턴을 반드시 끊어줘야 하는 곳이라던지 등등...
 
딜이 전부가 아니라 캐릭터 컨셉 등에 의해 역할이 제대로 살아날 수 있게끔 말이죠.
 
 
홀백토가 귀족인 시절, 저 세 캐릭터가 딜 잘해서 귀족 취급 받던게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직업군이 너무 많아서 쉽진 않겠지만.. 네오플이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떤 게임을 해도 다시 던파로 돌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정말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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