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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본, 홀리오더와 팔라딘과 여홀리
게시물ID : dungeon_510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yck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1 20:57:13
옵션
  • 창작글
홀리오더
현재 홀리오더를 데려가는 이유는 회복이나 보호능력보다는 딜 증가를 위함이 큽니다. 물론 보징, 힐윈, 셍츄어리 등 각종 방어스킬이 있지만
그냥 쓰지, 이를 특화시키는 세트 아이템인 디바인이나 샤우트가 성능이 개판이므로 특화시키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매타와 맞게 순수하게 힘지물마공 증가같이 전반적인 스탯을 증가시키는데 집중하는게 맞다 봅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밑에 서술할 팔라딘이나 여홀리처럼 아군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싶다면 디바인이나 샤우트를 쓸 수 있게 옵션을 상향시켜줄
필요는 있다 봅니다.

근데 사실, 홀리는 파티원을 능동적으로 지켜주기는 좀 힘듭니다. 죽을걸 대비해서 생원을 걸어주거나, 아플걸 대비해서 보징을 걸어주고
넘어질걸 대비해서 신빛을 걸어주거나, 다친 다음에야 회복을 해주는식이죠. 뭐.. 지금 레이드에서는 이정도도 충분하긴 하지만
이건 던전의 구조적 문제라..그러니까 샤우트 개편좀


팔라딘
팔라딘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버프 투척 형태로 아군 지원 및 공격 가능'이라는 컨셉은 공개되어있습니다. 
물론 갈아엎어질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일단 이대로 나온다고 보면 오히려 소울브링어의 장판과 비슷하게 나올 공산이 크겠네요.
팔라딘 자신은 스킬 이것저것 던지면서 싸우는데, 아군들은 투척물에게서 버프를 받고(아마 성물? 그런 느낌으로 나오려나요)
싸우는 식이겠죠.

그런데 아무래도 투척식으로 장판을 깔다보면 소위말하는 '근딜러'들 외에는 버프효과를 잘 못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많이 얻어맞을(범위기에는 그런거 없지만) 근딜러를 위한 방어나 회복효과가 특화되어
모든 피해 n% 감소, n만큼 피해 무시, 범위 내에서 슈퍼아머, n회만큼 즉사데미지 무시 이런식의 스킬을 쓸 수도 있겠죠

이런식으로 팔라딘은 보호와 회복이 몹시 특화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던전개편은 필요할것 같아요. 딜증가를 위해 홀리를 데려갈지, 생존을 위해 팔라딘을 데려갈지를 선택하게끔 말이죠.


여홀리
여홀리는 컨셉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남성이 사프(버프) 바우(버프) 리빌(전투) 블뱁(전투) 디바인(회복) 샤우트(보호) 이런 구성으로
전투 이외를 많이 보조한다면 여성은 전투3, 버프2, 보호 및 회복1 이런식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버프는 이런식인거죠. 체력이나 정신력 중 높은쪽에 영향받는 버프이되, 자버프. 다만, 버프 셋템을 착용시 파티원에게도 사용 가능.

이러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여홀리는 갑자기 떠올린거라 생각이 잘 안나네요..ㅋㅋ 이건 던게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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