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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잊지 못할 결장에서의 기억이 있나요?
게시물ID : dungeon_513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꼬?
추천 : 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0 01:09:29

저는 vs 아수라 상대로, 레이븐으로 플레이할때였죠.


아수라에게 빙인 콤보를 맞았는데 선입력으로 재빨리 풀었으나

귀문반을 맞았죠.


으다다다다 클났다 하고 있는데 수진참 후 작열파동진이 날라오길래

리벤져를 썻죠.

그것도 작파의 잡는 타이밍에 리벤저의 무적시간 영점 몇초로 피하는걸 노려서!

물론 그 성공률이 쩔었다는건 아닙니다 ㅎ...ㅠ


여튼 그때 성공했고

저는 작파를 하고 있는 아수라에게 카운터 난사를 오예! 하며 두들겨 팼는데


아수라가 그 뭐더라 피격 당할때 몹 모으는 무큐기...를 쓰더군요.

퍼니셔로 밟은 후에 트리플클러치 바닥콤 후 바베큐로 띄워서 상대를 잡으며 이겼었죠.


대~충 한 6년전?5년전쯤인거 같은데

두번 다시 실전에서 저런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나니까 당한 아수라가 어이없어 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약하면

1. 아수라의 빙인-귀문반-수진참-작파 콤보 중 작파 잡는 판정때 리벤져 무적으로 회피

2. 다가가서 카운터 난사 중 아수라의 피격기 발동, 퍼니셔 후 바닥트리플클러치 후 뛰워서 이김

크아... 딱 한번 해본 퍼펙트 겜이었쬬.




추가로 하나 더 적자면

8년전에 12사와로

붕산격하던 폭주 걸은 버서커한테

웨스턴 파이어 카운터로 데바리로 먹였더니

피통 2.5만이 날라가며(당시 만피통이 4만쯤? 버서커가?)

휙 죽더니 끝나고 온갖 쌍욕을 날리며 나가던데

저도 원체 어이 없어서 실실 쪼개던 기억도 나네요.


이땐 다른것보다 이윈퍼의 악명이 자자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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