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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특정캐릭터가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고봅니다
게시물ID : dungeon_621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쇄핥짝마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22 07:06:47
홀리가 의존도가 짱짱하고, 없으면 위급하고, 누군 레이드에서 들가는순간 출발이고 누군 한 두시간 이상 기다리고도 공팟터지고 하는 근원적인 문제는

4인으로 한정된 파티시스템일지도 모른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4인한정이 낳아놓은 장점이라면 파티 인원이 적으니 이펙트가 짱짱화려해도 숫자제한이 명확해서 고성능컴들도 랜드러너가 될지도 몰라라는 불안감을 완화시켜주고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약믿이전과 비교하면 진짜 지옥같은 인구수라던가 망한 밸런스들이 파티들을 망치고, 디버퍼 홀리는 렙업구간에서 헬이고 시나리오 시스템 이전에는 저는 홀리보고, 저런건 왜키우나 싶기도 했습니다.

 당연 딜러와 버퍼 힐러등 보조류캐의 인구 차이는 어느게임이나 명확한데, 던파는 그걸 강제로 최대 3:1로 국한시키고 아니면 말고식이고, 

 4명이 한계니 굉장히 보편적 이미지인 알피지게임 파티구조인 어그로혹은 탱(보조포함)-딜(보조포함)-(디버퍼포함)버퍼-힐러 가 성립 불가이니 탱이고 나발이고 딜러들-홀딩겸디버프-버프겸 힐러를 통째로 특정직업들에 우그려 박아넣는거죠.

그게 밸런스가 최초부터 지금상황이 되기까지의  스노우볼->눈사태 격이라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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