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도안되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홀리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하면서 하는 행태를 보다보니 도저히 저 방법밖에 없나 하는 생각에 이런저런생각을 하게되네요.
버프만 다른 캐릭에게 분산해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 캐릭당 파티영향가는 버프를 하나씩 주는거죠. 카이저의 경우 강권에 파티 힘 상승치, 사량에 힘 지능 변환 파티 적용치, 넨마의 카이버프 같은거 말이죠.
그럼 당연히 홀리 의존도는 낮아질테고,
홀리한테는 버프보다는 파티 생존기를 주는거죠. 보징같은거나, 짧은 2초간 무적, 슈아 같은걸 줘서, 딜하는것보다는 방 상황을 3자의 관점에서 보고 즉사패턴이면 무적주고, 광룡같으면 슈아주고, 딜한다고 후딜긴 스킬썼는데 즉사패턴이다 하면 홀리 앞으로 긴급소환 같은...
이러면 홀리도 패턴끊는 재미도 있을것 같고, 홀리 의존도도 낮아질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주절주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