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04 이렇게 시작했던 배린이...
정마반+택2셋을 먹고 기린 느낌에 육성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진짜로 기린이었는지 며칠 되지 않아서 자에픽 무기를 먹고
지금은 지저분해보이지만 당시엔 뿌듯했던 쓰까탈크를 짜잔!
ㅎㅎㅎㅎ그러다 바벨로니아도 먹고...
오기일 3셋도 맞춰보고...
웨리 먹고 로제타도 먹어보고...!
며칠 지나서 메탈 풀, 또 며칠 지나서 얼공 풀이되고!
그리고 마침내 오늘....!
고장전을 먹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남은 건 딱 하나.... 무기!
장장 3개월에 걸친 이 많은 시간들 끝에 드디어 배메 헬 졸업이 눈 앞에 보이니
싱숭생숭하네요. 사실은 방어구도 다른 걸로 맞춰야 하지만...너무 일점 투자만 하는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참
시험기간이라 도전장을 모을만큼 노가다를 하질못해서
한참있다가 나눔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 ㅠㅠ
기념으로 제일 처음 딜표와 제일 마지막 딜표를 올려봅니다.
이땐 카운터 설정이 안 되있긴 하지만 1억에 근접했다는 걸로도 엄청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 정도는 되야 딜량이지...이 생각도 드네요. 새삼 차이가 엄청 커진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얼른 무기 먹고 더 쎄지고 싶당 히힣..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