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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오밤중의 공팟썰
게시물ID : dungeon_652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사는대댕큐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15 00:11:19
때는 바야흐로 마지막으로 홀리를 돌리던 시점

공대원끼리 우리 친구요 하고 아이디 맞춘 인원이 대여섯이 있었기에

불안해서 인포를 하나 하나 챙겨보고 터트릴 템은 아니다 싶어 출발한 그 공팟...

그러나 명심할 점이 있었으니

지뢰는 항상 못보고 지나친 지뢰가 터진다

저지는 비교적 크린했는데...

토벌...

흔한 5게느후 각부화장...

핫산팟이었으니 게느 뚝딱 잡고 화산입... 무난하게 부화장 열릴즘 보스입...

문제를 전달받은건 이미 풍 클즈음.

[2]: "저희 노클인데여"

아 어쩐지 알이 새더라 너희가 부화장이 머니...???

에너지차단
[2]           예?? 님들 왜 거기요??

예?? 0클이시라고요??

2금넣고 대기를 결정
그러나 이 역시 실수였다...

공대장은 빡쳐서 나와서 찢어져서 캐리받아라 오더를 내리지만

말을 들어쳐먹으면 지뢰가 아니지^^

어거지로 잡던 에게느 마저 잡아내고 1클 달성

찢어지라니까 밍기적대는 1,2,3,4팟
저희는 솔딜조합이라 저희는 마딜팟이라 저희는 파장이 잠수를..... (개...)

어찌어찌 쪼개진 파티들 입장 시작하는데 갑자기 아톨이 등장
마법진위에서 놀던 넨마가 실수(라는데 과연)로 한자를 뺌

우왕ㅋ굳ㅋ 전멸ㅋ 넨마 혼자 버티기 돌입

----사실 여기서 멘탈이 나가서 여기서부턴 사건은 있는데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1. 분명 쪼개서 최소 2파티가 에차를 클할텐데, 배리어가 자꾸 참
2. 부화장 안닫아서 역대급 알탕 특대짜가 서빙되기에 일좀 하랬더니
아무도 입을 안함 (분명 아이디를 맞춘 친구들이 2팟 제외한 각 파티에 있는데도!)

알탕을 정리하기 위해 단체로 부활한번해서 어쩔수없이 2페 진입

3. 배리어 80% 돌파하기에 보스 잡아야된다고 계속 압박하는데 말도 안하고 딜1도 안하는 솔딜조합의 딜러 공대장

이쯤되면 나빼고 19명이 다 지뢰같아보이는 지경...

결국 몇달간 본적없는 핫산 배리어 재생성을 보고야 마는데....

 
4. 일하자는데 다들 밍기적댐 - 싸우는것도 아니고 멍때림
5. 파티 다시 짜야되는데 대답이 없으세요 -  "아 그래도 강퇴는 좀 그런데"(실제로 한 말)
6. 감부에 5팟포함 2파티 입장(했다가 나감) - 엉망진창..

7. 마무리 일격 - 나와보니 왠진 모르겠는데 3팟이 둘로 쪼개져있음 - 심장을 안깸
아 제발 집에가자고 걍 우리가 들어가서 깨자고 - 요지부동 공대장


한번씩 이렇게 헬망팟을 만나면
사람이 피폐해집니다... 후샏...
마지막에 에게느 프리허그 딜타임 모름등으로 트롤을 했다는 소마의 인포를 본 결과
제에발 자수 2~4셋은 입지도 받지도 맙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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