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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으로 처음으로 안톤 갔을때...
게시물ID : dungeon_663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머드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23 00:35:00
실제로 안톤레이드 배울려고 세라핌 처음부터 육성한 사람임.
 
패턴일 쩔공으로 일일히 익히는데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 입성 난이도 낮고 타이밍 안봐도 되는
 
부담 적은걸 고르다보니 그게 세라핌...
 
처음에는
 
힐링기로 딴거 안찍고, 미라클만 가지고 갔는데...
 
사람들이 힐 힐 힐 힐 힐 힐 거리는거 보고 뭔가 잘못된걸 느끼기 시작한때가 있엇음.
 
여태껏 글로만 배웟던 것도 있고 해서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됬는데...
 
그도 그럴게 레이드라는게 처맞아 가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패턴 공략 파악하고 싸운다는 생각때문에
 
한방한방 맞는걸 최소화 해가며 싸운다는 전제로 싸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음.
 
-아마 다크소울 영향인듯도...-
 
이 말 을 하면 오히려 퍼센트 물약하나 안챙겨간 놈들이 날먹이라며 날 보고 정상이라 함...
 
암튼 그때이후로 패힐 재생 미라클 다 끝까지 찍어주고 가지만.
 
이후로도 한두번 헬 파티 만듬.
 
이후로는 실수따위 없지만...
 
좀비 몰이나 서브 홀더 같은 역할은 여전히 부담이 됨...
 
안해도 다른사람들이 다 알아서 해주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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