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나야 그나마 구색갖춘 공중컨셉이나 라이딩이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지만

팔라는 이펙트 떡칠하고 기존 캐릭터 스킬들 짜집기 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특히 1각은 첫타 다운만 없을 뿐이지 대놓고 사로킥...

차라리 세라핌처럼 버퍼+서브딜러 컨셉으로 나왔으면 컨셉부족 이야기는 안나왔을텐데요.

세인트 영광의 축복이 긴시간
세라핌 용맹의 축복이 짧지만 공격하면 늘어나는 시간이면
팔라딘은 무제한이지만 팔라딘 주변에 있어야지 올라가는 오라형 버프(바닥에 표시되고 범위 좀 넗게)로 하면 되잖아요?

계수야 세인트가 체력, 정신력 / 세라핌이 지능이니 남아있는 힘계수로 계산하게 하면 되고요.


팔라딘 나온다고 엄청 기대하고 아이템도 미리 사놨는데 이런식이면 하기도 싫어지네요. 너무 성의가 없어요.
재전이 준비한다고 바쁜건 이해하지만 적어도 기본적인건 철저히 하고 업데이트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일러는 예전꺼 안쓸꺼라 새로 그렸는데 (구)일러랑 똑같이 그리겠다고 다른일러레가 그리니깐 엄청 이상해졌어요. 걍 새로 그리시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