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내용이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주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어느 아파트가 있습니다.

11년 말에 입주를 시작한 곳입니다.

미분양 된 아파트를 현금으로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5천정도 계약금을 걸어 놓았고 회사랑 계약을 하여

그 아파트를 담보로 5억정도를 대출하면 분양가 7-8억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미분양된 아파트는 회사에서 세를 준 상태이고

계약을 하고 나면 지금 세입자와 회사에서 바로 연결시켜준다고 합니다.

계약금을 걸어 놓은 뒤 서울로 올라가 계약을 하자는 것이 점점 늦어져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약금을 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믿을만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