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국가에서 받은 작은 월급으로 딱히 사고싶은것도 없고 쓸 일도 없어서 주식과 채권이나 해볼까? 하고 샀습니다. 주식을 처음 사봤는데 신기하게 편지도 오더군요...! 여차저차 이것도 저 회사도 사보고 옮기다가 반을 잃고 마지막으로 웅진 에너지? 거기에 다 넣었는데 신기하게 오르고 오르더니 잃은걸 거의 회복했습니다. 사실 저는 주식의 주도 모르고 그냥 여윳돈으로 주식이 뭔가해서 샀는데 신기하더라구요.
결국 주식은 정리하고 그 돈으로 다 채권을 샀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사실 증권 홈페이지에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채권을 사놓고 그냥 이자만 받아먹고있습니다. 표면 수익?이 은행보다 좋아서 그냥 두고있는데 만기전에 팔아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채권은 왜 가격이 오르고 내리나요? 주식처럼 배당이 되는것도 아닌데 주식과 채권은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