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벽의 충격이 2020년부터 본격화될 것임

1. 한국의 저출산 연역

- 1980년~1990년 = 저출산 제1파, 여자아이 출생수가 40만명에서 30만명으로 10만명 감소.

- 1996년~2005년 = 저출산 제1파로 인한 충격이 가속화됨

2. 저출산 제3파의 도래

- 저출산 제2파의 충격이 본격화 되는 2015년~2020년 사이가 저출산 제3파의 시기가 될 것임(제2파 시대의 여자아이들이 가임여성이 될 시기)

3. 저출산으로 인한 영향

- 대한민국 인구 유지가 가능한 합계출산율(2.1명)을 달성하지 못함. 현재 합계출산율은 OECD 국가 최저인 1.2명

- 저성장, 저출산 제2파가 시작된 1990년대부터 저성장이 고착화됨. 특히 저출산 제1파가 25세가 된 2005년 이후 한국경제는 저출산의 충격을 받고 있음

- 저출산 제2파가 25세가 되는 2020년엔 한국경제는 저출산 충격을 한번 더 받게 될 것임

- 주택 수요가 감소. 2015년부터 저출산 제1파가 주택시장의 수요자로 진입하고 있음. 저출산 제1파의 충격이 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임

- 학교 폐교 증가 등 학교 및 학생수 규모가 감소. 농어촌과 중소도시 지역의 학교와 교원을 유지하기도 힘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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