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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무엇인가
게시물ID : economy_14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metic
추천 : 7
조회수 : 14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2 1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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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리는 압니다
이세상은 소수의 부자와 다수의 가난한자가 살고있다는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세상은 다수가 부자가되고 소수의 ..아니 가난한자는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이론적으로도 불가능 하다는것을.
왜나하면 부자의 부 가난한자의 부를 가져와 이루어 진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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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수의 부자가 아닌사람들이 부자를 꿈꾸며  빚을내 부동산을 샀고 ,사고있습니다.
 
만약에 그들 뜻대로 부동산이올라 천배가 오른다고 가정하면( 높은인플레가 온다면)?
 
빚내서 집산사람들은 모두 때부자가 될것입니다.
반면 저축만 해둔사람(즉 빚이 없는사람)은 상거지가 되고요.
부자의 부(빚없는사람)가 빚쟁이 가난한자에게 모두 이전되니까요.
 
빚쟁이가 부자가되고 부자가 상거지가 되는 혁명같은 일이 일어나는거죠.
다수의 사람들이 부자가되는것이죠.
이게 이루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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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격언에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뜻은
다수의 사람들이 취하는 포지션엔 먹을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함정이 있지요.
 
' 지금은 차이나시대야... 차이나펀드' -> 지금 중국펀드에 물려있는분 많죠?
'아파트는 절대 배신하지않아... 대출받아 사버려. 이자도 낮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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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공포는 무엇입니까?
 
'역사상 최저금리, 은행저축은 사실상 마이너스 수익율...'
지금 저축이 최고의 투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뉴스,,,,신문엔 온통 은행에 넣어두면 휴지조각된다는 공포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환희는 무엇입니까?
' 서울 아파트값 12주연속 상승세.. 청약대란...'
 
당신은 어떤 포지션을 가져갈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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