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분이 올렸던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동영상이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동영상에서는 마틴 암스트롱이 10월 첫주에 미국 채권 시장이 붕괴되면서 전세계가 엄청난 경제 위기를 맞는다고 했었죠.
일단 10월 첫주는 지났는데 별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네요.
약간의 변화가 보이기 했지만 경제위기가 발발할 정도의 변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요런 요런 기사도 있네요.
신흥국 매도에도 美 국채 견조…'경기둔화의 역설'
[위협 받는 美 나홀로 성장] 미 국채 내던지는 신흥국 중앙은행들
둘다 기사 중간에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다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네요.
한창 어닝시즌이기도 한데 이번주에서 담주까지 좀 주시해 봐야 겠네요.
이대로 지나간다면 마틴 암스트롱은 틀렸다????기 보다는 더 지켜봐야 겠죠?? ^0^;
뭐 이제 시작 일 수도 있고... 이번 년도는 아주 버라어티 하네요.. 올해말까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