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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도입은 우리나라 경제를 송두리째 흔들것이다.
게시물ID : economy_17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0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03 05:50:17
최근 사드 도입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사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있듯

고고도미사일방어 시스템이다

중국은 사드시스템 도입에 아주 노골적으로 우리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미사일방어에 문제를 삼는것이 아니라 문제로 삼는것은 레이더시스템이다.

중국 본토까지 사드의 레이더망에 들어오는 것이 문제이고 

이로인해 중국의 군사이동등 군관련한 정보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한미일동맹으로 인한 군사정보공유로 이어질수 있다 판단하는 것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있듯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대립하는 나라이기에 더욱 민감한 문제이다.

위사한은 이런 군사적인 문제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경제이다.

우리나라는 수출의존국이며 수출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가 중국이다.

년간 중국인 관광객 또한  2015년 기준 600만명이 넘으며 아모레나 화장품기업이 성장한 것도 중국영향이 크다.

작년 경제성장율이 -5프로 난것도 중국시장이 주춤한 영향이 크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자국민들을 통제할수있는 국가이라는 것을 우리정부는 알아야한다

최근 가수 쯔위문제로 알려진 중국과 대만의 문제에서 중국은 대만으로가는 관광객들을 1/3으로 줄여버이는 정책을 실행하소 있으며
이로인한 대만이 입을 피해는 몇조원으로 추정되고있다 

만약 사드배치 문제를 가지고 노골적으로 정부를 비난하는 중국정부가 우리나라에게 경제제제를 가할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경제부나 경제관련한 언론쪽은 전혀 이 이야기를 거론하지 않고있다.

사드도입은 박근혜정부 임기안에 설치가 되는 것이 아닌

다음 정권에게 인계되는 안건이다.

이것 역시 큰 문제이다

다음 정권을 누가 잡든지간에 중국발 경제타격은 엄청난 역파로 돌아올것이다.

무능한 정부의 외교가 지금 현상화을 만들었고
사드도입느로 이어진다면 중국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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