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모 상무님이 말씀하신 지리는 명언이 있는데

"글로벌 경제는 개별기업간의 경쟁에서 기업 생태계간의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생각을 이 상무님이 떠올린건 아닌거 같고 경쟁우위전략 마스터인

마이클포터 교수의 '기업생태계 우위전략론(다른말로 공유가치창출론)' 영향받고 하신 말인듯 하다.

 

기업이나 경제의 주체가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포터교수 말에 따르면

1) 원가에 우위가 있거나 (대형마트, 중국경제 등)

2) 차별화에 우위가 있거나 (애플, 벤츠, 스타벅스 등)

3) 집중화에 우위가 있거나 (포르쉐, 페레로로셰초콜렛 등)

4) 기업생태계에 우위가 있어야 한다.

 

 

1, 2, 3 번은 무슨 말인지와 이게 우리나라에서 왜 어려운지 (꽉 막힌 교육, 획일적인 문화) 다들 짐작할수 있을 거다.

4번 기업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한가지 전제에 대한 동의가, 한 기업의 성장이 주변 공동체의 성장과 상호의적이라는 전제다.

 

 

즉, 협력사의 부품이 세계최고 수준일 때 최상위에서 수주받느 대기업의 품질력도 세계최고가 될수 있고, 제품을 사용하느 소비자가 세계 최고의 안목을 갖고 있을 때 기업이 생사나는 제품과 서비스도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준을 유지할수 있다는 전략이다.

 

 

우리나라가 극심한 빈부격차 끝에 결국은 1~20년 내로 뒤집어 지고 싶지 않다면

성장의 열매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해야 할 필요성이 분명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말로만 동반성장이 아니라, 동반성장정책에 대한 권력자들의 분명한 의지가 지속적으로 용트림해야한다고 본다!!

분명히 동반성장만이 가장 쉽고, 가장 효과가 큰 국가미래정책이지 않을까 싶다!!

 

"글로벌 경제는 개별기업간의 경쟁에서 기업 생태계간의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는 개별기업간의 경쟁에서 기업 생태계간의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는 개별기업간의 경쟁에서 기업 생태계간의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