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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실적이 망했으니 은행수수료를 올리자!
게시물ID : economy_19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EX04
추천 : 6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5 13:15:06
맨밑에 요약 있습니다.
 
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다가오면서 은행권의 '충당금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다...중략...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에 대한 은행권 여신만 55조원에 달하고 중소 조선소까지 합할 경우 70조원에 이른다..후략..

&

 
수익성이 악화된 은행들이 각종 수수료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송금·예금·자동화기기·외환 등 주요 수수료를 일제히 인상한다. 다른 은행에 돈을 보낼 때 받는 수수료는 최대 1500원 올린다. 500만원 이상 송금할 때는 현행 2500원에서 4000원으로, 100만~500만원을 부칠 때는 25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10만~100만원은 1500원에서 2000원으로 500원 오른다. 통장을 재발급하거나 제증명서를 발급할 때 받던 수수료도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린다. 또 주식납입금보관증명서 발급수수료는 1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명의 변경수수료는 5000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5000원 인상한다.  다음달 20일부터는 자동화기기 수수료도 오른다. 출금은 100원, 계좌 송금은 200원가량이 오른다. 수수료가 붙지 않았던 인터넷이나 모바일 해외 송금도 미화 5000달러 이하는 3000원, 미화 5000달러 초과는 5000원을 받기로 했다.  KEB하나은행 역시 지난 13일부터 하나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하는 경우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200원(800→1000원), 영업시간 외에는 100원(900→1000원)을 인상했다.

 요약: 대기업,특히 조선업 경영 악화로 마구잡이로 대출해준 돈을 돌려받기 힘들어진 은행들이 (조선업만 70조 가량) '수수료 정상화'란 명분으로 은행 수수료들을 일제히 올리고 있다. 영업실적 똥은 은행이 싸고 돈은 고객들이 갚고~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524033708258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525113946829?issueId=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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