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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찌됬건 계속 좋아졌습니다
게시물ID : economy_20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berbrain11
추천 : 4/26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7/13 17:49:40
날씨가 무더워집니다 무더운 날씨만큼 국제 정세 또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뭐 우리가 역사를 들여다보면은 태평성대를 이루고 모두가 안빈낙도를 누리고
 
살았던 시대는 존재하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말세론은 언제나 있었죠
 
요즘 젊은층들의 논리는 너무나 황당합니다 자신들만 힘들고 윗세대는 쉬웠다
 
막 던져도 이렇게 막 던지고 무식할수가 있나 젊은층들의 도덕 불감증 심각하구나
 
느낍니다 여러분 부모 세대만 하더라도 소팔아 대학보내고 공돌이 공순이로 시작하는게
 
거의 대부분이였습니다 글쎄요 그렇게 어렵게 시작했는데 "조선은 지옥이다 행복한 안락처
 
아메리카로 떠나자!!" 이런 주장을 피시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다들 자기 다음 세대를 위해
 
지금 힘들더라도 열심히 공부하자 일해서 발전하자 이런 모습이 대다수였습니다
 
오유에서는 주장합니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노동자들의 착취를 통해 이루어졌다"
 
진지하게 묻습니다 진짜 맑스주의 빨갱이들입니까? 경제 성장을 갖다가 착취라니...
 
서양은 그럼 공정하고 정의롭게 국민만을 위해서 성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도 안 읽었나 봅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말 이해가 힘듭니다 수도없이 데이터를 올리면서 증명했지만 불황은 한국만 있는게
 
절대 아니며 이미 사는 생활수준, 실질 가처분소득 구매력등은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우리의 GDP, 경제 규모, 기술 발전지수, 소득등은 사상 최대치 입니다 경제는 계속 성장해 왔습니다
 
제가 만나본 외국인들중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은 "아시아에 이리 잘사는 나라가 있었다니..."
 
하면서 자신들의 낙후된 모습을 반주어 봅니다 실제로 외국 더 많이 나가본 사람들은 더욱 잘 압니다
 
http://blog.naver.com/pinklykitty/220758212999
 
미국에 사는 한국 중년분이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이랍니다 뭐 대부분 동의하기 쉽습니다
 
도시마다 깔끔하고 반짝거리는 고층아파트가 즐비하고 새 카페에서 사람들은 매일 커피를 마시고
 
집집마다 외국에선 보지도 못할 전자 제품, 가전 제품들이 즐비하며 비데는 기본 2대 이상 설치되 있고
 
최신식 IT기기는 서민들 조차 애용하고 개나소나 성수기만 되면 인천공항에 몰려서 이색 체험하기 바쁘고
 
글쎄요 적어도 제가 다녀본 나라중에서는 이런 곳 거의 못 봤습니다 중국이야 개발한지 얼마 안되
 
새로운 새삥이 우리보다 더 즐비한다지만 이 나라는 솔직히 예외로 치더라도 선진국 중에선 찾을수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여러분들은 최고의 제조업 경쟁력을 가진 한국 기업 제품들의 최신식 에어컨으로 더위를
 
녹이고 있으면서도 "헬조선"을 외치고 있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볼수 있겠죠 허허허
 
취업이 어렵다 장사 하기 힘들다 집값이 비싸다 저 태어나고 집값이 싼 역사는 본적이 없고 너무 당연합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저금리 유동성이 물려서 부동산 거품이 없는 나라를 찾기가 힘듭니다 (우린 상대적 매우 양호)
 
산업이 고도화되다 보니까 고임금 일자리가 늘어나지만 전통 단순노무직은 줄어드는게 너무 당연한 겁니다
 
외국인 근로자 다 쫓아내고 자국민 임금 무조건 올리면 된다! 라고 주장하던 분들^^
 
섬유 경공업, 필름 산업(퇴화 산업) 노동하는데 그런식으로 운영한다.. ^^ 어느 기업가가 투자하고 이끌어 갈까요?
 
그렇게 불만이면 본인들이 직접 수익성 안나는 산업에 고임금 근로자 마구 고용해 선운영 해보시죠~
 
지금 미국과 중국에서는 자동차 산업에도 첨단 로봇을 등장시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하루에 나사 몇개 돌리는 노조가 앉아서 내부 정치나 하고 있습니다 허허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을 즐기고 자유 무역을 통해서 값싸진 농수산물, 의류등은 까먹고 살아가는데..
 
젊은층들이 주장하는 꿀빨았던 시대인 80~90년대를 생각해보죠. 그때 커피, 바나나, 피자, 컴퓨터등
 
이렇게 쉽게 애용하던층 거의 없었습니다 값비싼 육류 지금은 누구나 등심이니 스테이크니 매일 즐기지만
 
그때 재벌아니면 누가 저랬을까요? 허허 사람들은 자신이 취하는건 너무 당연시 여기는 습성이 있습니다
 
원래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은 절박함을 가지고 하루하루 처절히 투쟁하며 살아왔습니다 (농사, 노동, 전쟁, 정치..)
 
영국의 철학자 홉스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얘기했었죠? 원래 삶이란게 그렇습니다
 
편안하게 꿀이나 빨고 살고 싶은 욕망이 현실화 될거란 환상은 그리 현명하지 않습니다
 
너무 문물이 풍부해지고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편안한 삶에 정신도 나태해진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원래 역사적으로 남자는 성공과 명예를 위해서 투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지금은 정반대로 쉬움, 편안함만 추구하려고 합니다 인류가 진화하는게 맞습니까?
 
삼국지의 영웅 조조는 기생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천하를 평정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영웅이 출생이 좋지 못하죠
 
정주영, 박태준 회장은 처음부터 편안하고 쉽게 사업했습니까? 그때 누가 조선, 철강하고 싶었을까요?
 
사업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제가 볼때는 지금이 적기입니다 "The best time ever"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Order를 늘리고 매출을 늘리고 사업체를 성장시키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리의 자금을 융자할수 있고 정보 접근성, 유통망등 최고의 조건을 거의 갖췄습니다
 
고임금 일자리가 쉽게쉽게 얻어지는 그런 곳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열매가 실하면 누구나 따고 싶어합니다
 
오늘 어쩌다보니 주저리 글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올리는 통계, 데이터등에 반감을  품는 분들이 많아서
 
일단 처음에는 단순글로 시작하고 쌓여있는 것들 차근히 풀어드리도록 하죠 그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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