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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4분기를 상승기로 봤던게 너무 컸다..
게시물ID : economy_21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쁜케이
추천 : 2
조회수 : 10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12 14:42:44
kospi 2000선 위에서
연금펀드 풀배팅하고
소장펀드도 같이 풀배팅했는데.. 흘러내리는 게 너무 크네요

4마녀 날 지나고 9월 12일, 13일 빠지는 건 저번달부터 생각한거였는데.. 하락폭이 상상 초월이네요

ETF 추가 배팅으로 먹을 수 있을 듯 한데..

저번 설날 트라우마 때문에 추가납입을 못하겠다.. 망할 년 ㅠㅠ


설날에 전 세계가 요동칠 때, 중국 5일 강제 셧다운 및 한국도 같이 셧다운 되면서 파도가 잦아들고 상승기로 갈 것이라 봤는데

중국은 잦아들고 한국은 개성공단 폐쇄로 그냥 내립다 꽂아버려서 ㅠㅠ

진짜 요즘은 전쟁 시나리오도 가능할 듯한 느낌.. 전쟁 날 듯한 감도 안오지만 이럴때가 제일 위험한 듯. 뜬금없는 폭격기도 그렇고..

양쪽 리더가 너무 단순해서 뻔히 보이면서도 미X짓 할때는 정말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애들이라..

내년 대선 이벤트로 이상한거만 안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사드 굳히기로 이상한 짓 할 듯해서 걱정 너무 되고..



다시 증시로 넘어오면

9월 12일 13일 삼성전자 영향으로 빠지면, 19일날 리콜 시작으로 인해서 다시 턴어라운드 나올 거라고 봤거든요.

근데 리콜도 부족하게 공지하고 그것도 미봉책이라는게 드러나고 있고, 사고는 사고대로 계속 터지고..


이렇게 좋은 박스권 돌파기회를 너무 허무하게 차버리는 듯 해서 마음 아프네요. 미국은 조정 후 올라 갈 수 있을거라 봤는데..


이번 주말끼고 어떻게 흘러갈까요. 생각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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