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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마음대로 담당자 변경, 관행인가요?
게시물ID : economy_21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롤
추천 : 0
조회수 : 16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2 1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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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기업 생명보험회사에
엄마, 저, 동생 세 명이
한 사람에게 다 보험 계약을 했습니다.
(다 아는 레퍼토리죠. 지인을 통한)
 
엄마는 보장성보험
저는 통합보험 및 연금보험
동생은 통합보험, 연금보험, 또 뭐 하나 더.. 여튼 세 건입니다.
 
 
담당자가 퇴직하고
회사에서 우편물 하나 보내 담당자가 변경되었다하여
그리 알고 있었는데,
(엄마, 저, 동생 다 담당자가 다르다는 거 알고 1차 멘붕)
 
 
동생 보험 3건을 전부 다 다른 대리점의 다른 사람이 관리한다더군요...
 
오늘 오전에 이 사실을 알고 빡쳐서
본사에 민원,
담당 대리점에 민원 넣고
지점장 사과전화 달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답 없습니다.
동생은 지금 금감원에 민원 넣는 중입니다.
 
질문
1.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다른 보험사에서는 사후 유선통보 받은 적 있고, 아는 지인 분 중 외국계보험회사에서는 사전에 담당자 교체 문의를 하라는 전화를 받았답니다.)
2. 금감원에 전화했을 경우 대강 어떻게 일처리가 되는지요.
 
 
위의 일 말고도 사건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여튼
맘 같아서는 다 싸그리 해지하고싶네요. 그래봤자 우리 손해지만요.
출처 오늘 아침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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