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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에 대해 몇가지 질문 여쭤봅니다
게시물ID : economy_21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밤굿모닝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9 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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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금융쪽 배우는 학생입니다

이번학기에 채권에대한 코스를 듣는데 좀 헷갈려서...

경제게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채권이라는게  원금? (Face value) 이표 (coupon)

이표주기 등등을 따져서 만기수익률 (yield to maturity)와

현재 가격이 결정 된다고 배웠는데요

이 만기수익률이라는게 주식의 주가같은 개념이 아니라

채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이율인건가요?

두 채권이 원금에 이표에 만기일에 이표주기까지 

똑같다면 두 채권의 만기수익률은 같겠지만...

모든 채권은 사실상 발행기관의 위험성 등등을

따져서 가격차이가 발생하는건가요?(그에따라 만기수익차이)

이 만기수익률이 특히 헷갈리는데..

이게 기관이 임의로 조정할수있는 조건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동돼서 따라가는 조건인건가요..?

저 만기수익률이라는 개념이 굉장히 이해가 어렵네요...

예를들어 주가는 정부가 금리를 올리면 대체로

떨어지지만 

이 만기수익률이라는게 시장에서 결정하는 시장수익률인지

아니면 채권이 여러 상황에 의해서 재평가 될때마다

(채권의 수요가 급증한다던지) 그냥 자동으로

채권에 따라 계산되는 수익률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한마디로 하자면...

이 만기수익률이 채권시장의 결정요인인지,

상황따라 자동으로 결정당하는 요인인지가

궁금합니다 ㅠㅠ

금융은 언제봐도 어렵습니다 ㅠㅠ...

멋져보여서 했는데 머리가 잘 못따라가네요 ㅠㅠ

고수님들의 명쾌한 해석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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