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청와대 직원도 짜증났었겠네요. 국정업무를 어떤 아줌마에게 보고하고 지시받고.... 저도 비슷한 경험한 적있는데 ㅎㅎ 참 기분 멜롱스럽죠. 그러고 보니 제 와이프가 전에 다니던 작은 회사에서는 CEO가 점쟁이에게 사무실도 내주고 나중에 경영도 맡겼었네요. 옥상에서 궂도하고... 망했죠. 망할것 같아 더 점쟁이에게 경영을 의지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기업이 망해가는 대표적인 모습을 국가가 보인다니, 걱정되네요. 경제에 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