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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보다는 트럼프가 되야한다는생각은 저뿐인가요?
게시물ID : economy_22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mara96
추천 : 14/6
조회수 : 2637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6/11/09 13:14:35

비공 반대는 많이 나오겠지만, 여론부터 뉴스 까지 너무 사실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오유에서도 좀 잘못 알고 계신점이 있는거 같아서

저도 어서 주워들은거 몇자 적어볼게요.

1.주식 시장 폭락은 트럼프가 개막장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양적 완화 종료한다고, 금리 올린다고 계속 이야기 한것때문에 폭락하고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한국 증시처럼 외국 자본에 농락당하는 시장은 여지 없죠.


2.국내 뉴스에서도 힐러리 물고 빨고 트럼프 개잡놈 분위기를 만든건, 1번의 이유와 같습니다. 양적완화는 종료되고 금리는 인상되야

미래가 있는거지,국내 주식, 부동산 시장 동요를 막기 위해 (언론사 다 알잖아고, 항상 기득권편인거..)


3.힐러리는 군산+자본+금융 쪽에서의 지원이 대부분이라서,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지 못합니다.

트럼프는 경영자의 눈으로 미국의 문제점을 힐러리보다는 정확하게 뚥고 있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자국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해야

중산층이 사는게 맞는 일이고, 그러기위해서 불법이민자들을 막는 정책을 펼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인종 차별정책이라고, 언플 하는것 뿐입니다.


4.중동, 시리아 내전 이쪽에서도, IS나 기타 반군은 미국의 무기지원을 알고 있습니다. 반면 시리아 정부군과 터키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미군의 시리아 오폭도 계획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쪽을 지나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지역을 러시아쪽 정부가 들어서면, 러시아를 더이상 압박할수

없기때문에,미국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막기위해서 불법적인무기지원 과 터키 쿠테타, 기타 중동쪽을 어수선하게 만드는 장본인입니다.

반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힐러리보다는 트럼프쪽을 더 신뢰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이유로, 미국 금융,군산측에서는 힐러리를 밀수 밖에 없는거죠.


5.북한 전쟁 이야기가 나왔는데, 누가 됫든 북한 전쟁은 날일이 없고, 만에 하나 박근혜가 타결책으로 국지 도발을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힐러리는 무기 더 팔아먹어야되는 입장이고, 트럼프는 국방비 지출을 줄여서 경제 정책비중을 두는 쪽으로 생각하지 않을까합니다. (선거 공약은 잘 모르겠네요...)


저혼자 주워들은 이야기로, 썰한번 풀어봤습니다.

앞으로는 음모나 예언이 현실로 일어날수도 있겟네요. 지금 부터요.

일하는중이라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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