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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시장에서 왜 항상 진보만 당하나 : 부산의 경우.
게시물ID : economy_22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브액땜얼리
추천 : 1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17 0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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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해운대 일부 제외한 부산은 실수요자 시장입니다.
우동 자이, 화명동 카이저에 전문꾼들이 좀 붙었다는 정황 말고는
대체로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진보적인 분들이 이런 자산시장에서 매번 당하는게 안타까워 조언합니다.

미네르바 노란토끼 말할 때 주식 팔았던 사람들 손해 많이 봤습니다. 주로 다음 아고라 사람들이죠.
선대인, 김광수씨 선의로 열심히 분석하고 글 올려 주지만,
지금 부동산 포함 자산시장은 큰 틀에서 상승 국면입니다.
악재는 금리인상이지만, 실수요가 그만큼 있습니다.

부산 매년 2만채 필요한데, 1만5천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건 자연 상승분입니다.
인구가 줄어도 분가로 세대수는 늘어납니다.(향후 15~20년)
부산 남구, 그 동안 해운대, 동래구 비해 공급 적었습니다.
2018년 물량 소화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고요.
금리포함 모든 조건이 주식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고.(향후 5년)

결론적으로,
장기고정금리(30년 정도)로 지금 부산에서 집을 사는 건 유리합니다.
주식은 더욱 좋은 상황입니다.(금리 바닥 찍고 상승기)
자산시장 가격이 지금 비싸보이지 않습니다.

진보적인 분들만 반복적으로 피해보는 상황이 우려되어 글 남깁니다.
집은 투기목적 아닌 한 채 있는게
부산의 현재 상황에서 유리합니다.

변동금리는 빨리 고정금리로 바꾸세요. 앞으로 5년은 계속 서서히 금리 오릅니다.
은행에 지불해야 할 이자가 두 배 되는 거,
어어어 하다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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