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하스스톤 대신 하는 주식일기를
올려도 될지 여쭈던 사람입니다 ㅎㅎ
일단 저는 재미삼아 주식을 하고 있으며
이 글은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ㅎㅎ
제가 지키고자하는 원칙은
1. 돈은 절대 더 넣지도 빼지도 말자
2. 목표한 가격이 넘으면 미련없이 팔자
3. 목표한 가격이 안되면 떨어져도 그냥 두자
4. 하루에 30분이상 보지말자
5. 남의 말은 듣지 말자
요렇게 입니다.
흔한 개잡주, 단타충, 무논리의 개노답 3형제급
주식러이므로 재미로만 즐겨주세요 ㅠㅠ
물론 약간의 선택이유나 해석을 쓰겠지만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첫날 둘쨋날은 은 이것저것 해본다고 사진이 없네요 ㅠㅠ
30만원을 넣었구요. 사고 팔고 해보다 보니
몇 천원 정도 없어졌어요 ㅎㅎㅎ
제가 첫날(금요일) 산 주식은 현성바이탈 (5210원 55주) 입니다.
이후 둘쨋날(월요일은 바빠서 못보고 화요일)에
현성바이탈을 5630원에 31주를 팔고 조금 오래 둘 것으로
제주항공 (25850원 4주)와 솔트웍스 (3355원 20주)를
구매합니다.
(이때 현성바이탈이 오르길래 우왕 하면서 팔았는데
어리석은 선택이었지요 ㅠㅠ)
이제 3일차(수요일) 모습입니다!
현성바이탈이 하루만에 엄청나게 오른 것입니다!!!
(저는 반이상 팔아버렸지만 그래도 꽤!!)
이때 남은 현성바이탈 24주를 주당 6210원에 팝니다.
요 것으로 썬텍 (2355원 30주)
선데이토즈(20350원 4주)를 삽니다.
올랐으니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구요.
4일차 장이 마감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없어 마감되고 난 이후에 확인을 했어요ㅠ
썬택이 갑작스레 올라왔고 제가 목표한 금액보다
비싸졌네요. 내일 팔아야지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오늘 장마감 모습입니다.
다행이 다른 주들이 조금 올라왔네요!!
오늘은 2시 50분경에 확인하게 되어 썬택을
2865원에 30주를 팔아버리고
그돈으로 지스마트글로벌(15700원 5주)을 샀습니다.
며칠간 한 결과는
300000 -> 344000원이 되었네요.
(8800원은 아무것도 못산채 남아있어요)
초심자의 행운이고 곧 다 잃겠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폰스스톤따윈 접어버리시고
비열한 가젯잔 살 돈으로 주식합시당 ><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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