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윈도우를 구입하며...
1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
0.560096154 원
어떻게 하면 저련 경이적인 환율이 가능한 걸까요?
지금은 그저 윈도우 싸게 살 수 있으니 좋다. 히히 거리고 끝입니다만...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저게 엄청난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전 부끄럽지만 경제개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리고, 당연히 베네수엘라의 저 엄청난 인플레의 원인도 모르죠. 1볼리바르가 우리나라 돈으로 0.56원이라지만 실제 베네수엘라에서 1볼리바르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 지도 모릅니다.
그냥, 윈도우 가격으로 추정 할 수 있는 정도? 제가 윈도우 홈을 15만원 안팍으로 구입했던 걸로 압니다.
근데, 프로가 5천원 정도에요.
지금은 히히 거리지만...
지금의 정권이 끝나고, 베일로 가려진 거대한 똥이 드러나면 우리나라도 저런 꼴이 날 수도 있는건가요?
상상도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