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라는 펀드매니저의 메리츠코리아,스몰캡 펀드가 언론에 굉장히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물론 나도 대세에 탑승해보자라는 생각에 한달마다 적립식 투자를 해보았다.
그분의 투자철학도 마음에 들거니와 나도 저런 장기투자자가 되야지 다짐했건만.. 그분은 싸게 사길 기다리는분이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성이 열려있는 기업을 매수해왔다(중국에 관련한 아모레 화장품& CJ 등등 편입)
물론 언젠가 놔두면 오르겟지..... 하지만 이런 자산운용사의 마인드도 마음이 안들지만 손실이 나도 수수료는 처먹는 어처구니가
도저히 화가 나서 직접투자를 실행하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매수했다간 근로로 땀흘린 돈이 날아갈테니 조심스럽게 접근..책도 보고 인터넷에 유명한 가치투자 카페도 많이 눈팅해봤다.
처음부터 중국,미국주식을 할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한국증시는 박스권에서 와리가리하며 심심한 장세를 지속하였고
결국 미국은 글로벌 탑 기업이 수두룩하고 중국은 앞으로의 내수시장 폭발성을 미리 생각하였다.
매수할 기업을 골라봤는데 가치투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에 대한 기사를 쭉 찾아봤다. 여러가지 사례가 있는데 물론 관심이 있어야겟지..
미국 영화인 대마불사(Too.Big.To.Fail.2011)에서 워렌버핏에게 도움을 청하는 로이드 블랭크페인회장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또한 애플같은 기술주에 투자하지 않기로 유명한데 버핏은 작년 중반에 1조 가까운 금액을 매수하기도 하였다.
워렌버핏의 오른팔 버크셔해서웨이의 부회장 찰리멍거가 추천하신 금융주도 추가해서 (금리인상 수혜...?) 콜오브듀티와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겜돌이라서 엑티비젼 블리자드는 최근에...매수시작 근데 너무 올라버렸다..
그래서 그분의 나침반대로 결국 골드만 삭스, 애플,,버크셔해서웨이B주,웰스파고,US뱅코프까지 포트폴리오 추가후 매달마다 적립식 매수......
이전엔 항공주에 쓴소리를 하시더니 요즘 항공주에 투자하셨다.어떤 선구안이 계셨길래... 지켜봐야지
연세도 연세지만 100세이상까지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겟다...
| 버크셔 해서웨이 | 19.6% |
| 달러제너럴 | 2.7% |
| 월트디즈니 | 16.5% |
| 알트리아 그룹 | 16.0% |
| 나이키 | 6.9% |
| USB | 34.6% |
| 웰스파고 | 21.0% |
| 액티비젼 블리자드 | 19.6% |
| 스타벅스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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