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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미련
게시물ID : economy_23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agecom
추천 : 6
조회수 : 16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5 0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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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10년 뒤엔 얼마나 많은 직업이 사라질까요?
당장 올 후반기부터 지난 10년간 미뤄뒀던 한계기업의 구조정이 기다리고 있고,
출산율 저하는 덤일뿐.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자녀 교육투자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었음.
좋은 학벌외에도 부모, 심하게는 조부모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가 결정나기에
한정된 자원(돈 시간)을 신중하게 교육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더 강해지고 있음.


AI등장과는 별개로
고령화에 따라 새로이 진출한 전문직도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있음.
경륜과 인맥은 물론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는 나이 많은 전문직들이
신규 진입한 인력(특히 흑수저 출신)에게 쉽사리 자리를
내주지 않음.
교육투자 정말 신중해야 하는 시대임.

부동산 상승이 가능했던 시기는 주로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 하죠.
아니면 신용팽창이 과도한... 특수한 시기인 최근 10년 정도.
이제는 이 두가지 모두 기대하기 힘든 시기로 접어들었죠.
그렇다면?

재테크는 일부 정보를 독점한 계층(최순실부류 ㅎㅎ)을 제외하고는
성공하기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과거 성장기에 10에 8.9가 성공한 신화를 믿고 덤비다간
십중 팔구 큰 손실을 보기 쉽습니다.
세상은 이미 1%빼고는 궁극적으로 빈민으로 전락돼가는 
구조로 진행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그림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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