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中 롯데마트 영업정지 4곳…롯데 "재심 요청할 것"
게시물ID : economy_23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5 19:50:18

 

사드 배치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에 대한 중국의 압박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이틀새 벌써 4곳의 롯데마트가 소방법 위반 등의 이유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200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롯데마트의 영업정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저장성 롯데마트 진화점은 소방안전 문제로 인해 영업이 일시 중단됐다. 

앞서 항저우 롯데마트 샤오산점은 전날부터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영업 중단에 들어갔다. 

이는 항저우시 공안소방당국이 소방점검을 벌인 결과 소방 시설이 부적합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외에도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와 둥강시에 소재했던 롯데마트 두 곳 역시 비슷한 이유로 영업이 잠정 중단됐다. 

현지 롯데마트 측은 "소방시설 점검으로 인해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며 "영업 재개 이후 별도로 공지할 것이며 선불식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은 영업이 재개된 이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마트는 중국에서 1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베이징 소재 롯데슈퍼 3곳의 폐점설이 제기됐으며 이들 매장도 이미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593547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