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과자를 선택할때도 가격 비교를 하고 산다.

근데 하물며 주식을 살땐 왜 이런 생각을 안할까 ?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업황이 어떤지  재무재표 분석은 ?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반대로 생각해보자

존리의 메리츠,스몰캡 펀드에 편입된 종목을 분석해보면 굉장히 비싼 성장주 주식에 투자하여 아직도 -30~40%에 육박하는 손실을 보고있다.

장기적인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다라는 운용철학은 둘째 치고 너무 비싸게 산거 아닐까?

그럼 언제 사면 될까?

 주식은 위험자산이라 공포에 부르르 떨때 가격이 비이성적으로 떨어진다.

자본주의가 붕괴될거만 같았던 지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때  주식을 보자... (구글,야후 파이낸스에서 티커만 치면 나오는 장기 차트 참고)

"말보로"로 유명한 필립모리스(PM) 外,레이놀즈 아메리칸(RAI),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고(BTI), 필립모비스의 母회사 알트리아(MO), 아이폰 아이패드 맥으로 유명한 애플(AAPL)

 

 

어벤져스 군단(마블)과 스타워즈(루카스필름) 영화 산업,ESPN,공원사업으로 유명한 디즈니(DIS)로 명실상부한 미디어 대기업..

저작권을 건들면 X되는 것이여....

 워렌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의 회장이자 전세계 가치투자자의 아버지같은 존재인데 BRK.A 주은 현재 3억원이 넘어간다..

그래서 이것을 1500조각을 낸 B주는 약 1500분의 1을  분할하여 개미투자자에게 기회를 주셨다.. (?)

가지고 있는 주식의 면면을 보면 탄산음료로 대표하는 코카콜라/다우니 질레트 같은 생활용품으로 유명한 P&G,투자은행으로 유명한 골드만삭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프리미엄 신용카드등등 면면이 대단하다..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디아블로,WOW,오버와치로 유명한 블리자드와 콜오브 듀티 시리즈로 유명한 액티비젼이 합병하여 액티비젼 블리자드가 탄생하였다..

완벽한 완전체로 탈바꿈한 회사인데 35불에서 와리가리 하더니  50불을 눈앞에 두고있다...  이회사를 중국 공룡 대기업 텐센트가 눈독들이고 있으니..

앞으로 더 오르지 않을까?

 

이런 위대한 기업을 두고  쓰레기가 산적한 나쁜 회사를 고르는 멍청한짓을 하지 말자....

만약 많이 올라서 미국시장에 투자하기 싫다면 환율이 싸다 싶을떄 환전해서 달러를  미리 매수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최소한 이거사서 대박 5배 간다 그지 개털되는것보다는 안정적인 투자,잃지 않는 투자가 왜 장기 마라톤이 좋은 투자인지 알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