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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 절반 지은 130년 전통 美웨스팅하우스 파산
게시물ID : economy_23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amDKs
추천 : 3
조회수 : 15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29 16:37:19
오늘 뉴스 봤는데 쇼킹하네요. 원전이 요새 지고 있다지만 웨스팅하우스란 굴직한 회사가 무너지다니...
업무특성상 전세계 발전소들 출장가보면 ge아니면 웨스팅꺼 둘중에하나 쓰던데...
  
발전업계는 이제 ge가 주도하겠네요. 암튼 이로 인해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했던 도시바까지 무너질거라고 하네요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1886년 창립돼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역사를 써온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어쩌다 미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할 지경이 됐는지 관심이다.  미 연방파산법 11조에 따라 파산보호신청을 하면 미국 법원은 해당 기업의 채무이행을 일시 중단시키고 자산매각 등을 통해 기업 정상화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전 세계 원전의 절반을 건설했을 정도로 승승장구하던 웨스팅하우스의 위상을 고려하면 믿기지 않는 일이다. 나아가 웨스팅하우스는 10여 년 전 비싼 값에 자사를 인수한 일본 모기업 도시바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2915064169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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