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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시급 만원 상승은 불가능 합니다.
게시물ID : economy_23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1
조회수 : 11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01 11:03:02
지금 시급 6500원이고
대부분에 후보들이 시급 만원공약인데..
2020년 만원으로 한 심상정,문재인,유승민 후보도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대통령이 의지를 가지고 하더라도 임금인상은 재계와 노동계가 협상에 주최이고 정부는 중간자 역활을 해왔죠.
파행으로 이어지면 어쩔수 없이 정부가 중재를 해왔고요.

지금 시급 6500이고 역사상 시급이 가장 크게 오른적 노무현집권시기 년평균거이 10프씩 인상했네요.
금액으로 보면 최고금액은 작년과 재작년 450,440원 인상이 제일 커네요.

문재인 대선공약인 2020년이면 시급만원이면 1500,1500,1000원 인상인데 이건 현실불가능 공약이고요.
2012년 만원도 매년 900원씩 년15프로에 가까운 기록을 갱신해야지만 만원은 가능합니다.

현실가능성으로 보면 6500 5년후 9000원대 돌파.
현시금 6500에서 2500백원 상승한거는 어마어마하죠.
전체 봉급자에 급여가  4/1정도가,
 단5년만에 상승해 버리는거죠.
 그래도 년10프로씩 올려도 겨우 이정도 입니다.

아마 임기말 9000원 고지를 넘어도 년10프로씩 임금상승으로 역대급 정권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저시급 만원은 다음정부에서나 가능할듯 합니다. 현실적인 측면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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