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선된 분들중에

한국경제의 체질변화를 일으킬 중요한 인물로 보고 있는 분이기에...

오늘 일하면서

띄엄띄엄 이나마 쳐다봤습니다.


큰 무리가 없는 경우

후보자에서

정식적인 공직 직함을 달 것으로 보이네요.


추후 장관 인선 마무리 될 즈음에는

대통령 공약에서 우선순위에 따른 정책발표와 실행에 따른

우선순위가 정해질 것이며,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 밀접한 부분이 현주도섹터와 함께

추후 주도주에 도달할 것임

(선순위는 대통령님이 당선 후 행정명령등으로 발표한 내용이 탑 라인일 것이며,
 이때부터는 실행을 위한 계획들이 어느정도 세부적으로 나올 것)


또한, 조심스럽긴 하지만

일자리 정책 관련해서 공무원 신규 증원/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부분을 크게 언급하는 부분에 있어

공무원/국민 연금/ 4대보험등에 대한 부분을 같이 손을 봐서

지속적으로 부담이 될 부분에 대한 경감방안도 같이 회자되고 고려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부분이 중요한데, 너무 일자리에 대한 부분만 부각되는 시점이라
 점증되는 재정지출에 대한 경감 부분을 소홀히 생각하는건 아닌가 하네요...)



코스피는 이러한 영향인지

오늘 외인의 선물 및 코스피 매수세(대외적 전일 상승에 따른 분위기가 컸음)로 좋은 모습으로 마감
(훗 ...내잔고도 방긋...ㅎㅎㅎ)


미국 트럼프의 행동이 요즘 과하다 싶을 정도로 타국에 대한 무례함이 보일 정도이고
독일(그래도 뒤에서라도 한마디 할 수 있는 국력을 가지고 있는 독일이 부럽...ㅅㅂ)을 위시한 EU라인과 트러블이 보이는 현재
중국이 치고 들어오는 모습이 아마도 세계 정세의 개편을 예고하는 서막 아닐까 합니다.

미국-영국-일본-이스라엘
EU-중국-러시아

정도로 개편되는거 아닌가 하네요.

파리기후협약에 대한 트럼프의 발언이
아마도 미국 고립주의의 서막이 될지...

먼 훗날에 이 선택이 미국이 초일류국가에서 그냥 일류국가...
혹은 지역패권국가로 전락의 단초가 될지..(개인적 희망)
사뭇 궁금해 지긴 하네요.

그리고 밀레니엄 이후 최초의 단임 미국대통령이라는 네임을 달지도
(탄핵은 중대차한 결정적 증거가 있어야 하며, 상원다수당이 공화당이라는 벽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라...
 탄핵을 이룬 대한민국이 자랑스럽...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