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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요즘 쏠쏠 하신지요?
게시물ID : economy_23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6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6 2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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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의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한 대형주에서

이제 중소형주에도 조금씩 따스한 온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계좌들 편안하시지요?


내일부터는 변동성이 커질듯한 장이네요.


국내는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의 청문보고서 채택과 더불어 이후 줄줄히 장관임명후보자들 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니...

또한 미국도 트럼프발 파리기후협정 탈퇴발언을 계기로
데이비드 랭크 주중 미대사 대리는 협정 탈퇴에 항의해 전격 사임...
얼론머스크(테스라CEO)의 자문위원 탈퇴등...
내부에서의 반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와중에
(그와중에 깨알 재미는 북한(파리기후협정은 북한도 참여)이 이걸로 미국 조롱 성명을....ㅎㅎㅎ)

8일 코미 전 FBI국장의 상원 증언이 예정되어 있어서 미국이 기침을 크게할 기세라...


유럽도 프랑스 11일 마크롱의 파워를 입증하게 될 하원선거가 있고

영국도 IS가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는 테러가 단기간에 3회에 걸쳐 일어난 상황이라
총선방향에 극우적인 방향으로 표심에 큰 영향을 끼칠거 같습니다.


코스피는 탐험하지 못한 신규영역이고
코스닥 또한 매물대 상단부근이라 한번은 쉬어갈 자리아닌가 하고...

타이밍상 급증한 신용에 대한 철퇴도 나올때 된거 같기도 하고...머 그렇네요.

신용레버리지 무진장 싫어하는 기관/외인이 그냥 끄집고
가기에는 신경거슬릴 정도로 급증(소소한 개인투자자인 제가 봐도 심하게 증가하는게 눈에 보일정도...) 추세인거 같아서..
(통상적으로 신용비율이 예탁금의 30%넘어서면 레드라인으로 보고 개미신용잡기 쇼크가 나옴)
 전일 예탁금  252,049억원
        신용    78,834억원


여튼 변동성 짙어질 장에서 건승을 바랍니다.^^
(아...근데 정치적 이슈는 단기변동성에 영향을 끼치고, 경제적 지표는 장기적 추세를 형성하는 단초라는 점은 명시합니다.)


대체적으로 시장참여자들이 공감하는 섹터는

주목  반도체 / 금융 / 중소지주사(홀딩스)
관망  자동차, 전기발전, 전기많이 먹는 철강
정도 이닐까 합니다.

바이오/제약등은 극을 달리는
호불호 섹터라 논외로...(건강한 종목과 부실종목이 함께 가는 섹터라 섹터 전체보다는 종목에 집중...)

반도체에 대해 첨언하자면
라이젠으로 AMD가 살아나고, 요즘 핫한 코인때문에 글픽카드가 씨가 말랐...
이게 무서운게 개인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1PC 1,2글픽카드가 아니라...
채굴업자가 10~1000단위로 매입을 하기때문에...
(코인으로 실속장사 하는건 그래픽 코어회사가 승자
 진짜 세계에서 인정받는 재화가 된다고 생각된다면
 N사, A사가 작업공장 차리겠지...ㄷㄷㄷㄷㄷㄷ
 주가는...5년데이터로 보시면...대충 이해 되실듯)

올해의 사이클은 슈퍼...라는 단어도 무색할 정도...
그래픽카드에 쓰이는 메모리는 메인보드용 메모리보다 고가이고,
클라우드 및 통신망의 발달로 인해 개인의 1-2개 장착이 아닌 서버용 SSD채택도 급증...
이번 사이클의 특징은 B2C가 영역이 아닌 B2B영역의 확장에 따른 사이클이라는 점에서
반도체섹터가 더 갈 수도 있는 명분이 마련되었다는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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